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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사 기증자 446명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1-03 오전 10:33:42
우리나라의 장기이식대기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기증자는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국내 장기기증·이식관리 현황에 따르면 이식대기자 수는 지난해 기준 2만4607명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1만8189명, 2011년 2만2861명, 2012년 2만2695명, 2013년 2만6036명으로 나타났다.

뇌사 기증자 수는 지난해 446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010년 268명, 2011년 368명, 2012년 409명, 2013년 416명이었다.

이식 건수는 지난해 3901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0년 3133명, 2011년 3797명, 2012년 3990명, 2013년 3814명이었다.

또한 기증희망자 등록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기준 총 143만9041명에 달했다. 지난해 기증희망자로 새로 등록한 사람은 12만9531명이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제10회 세계장기기증 및 이식의 날(WDOT)’ 행사를 건강한 생명 나눔문화 정착과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10월 17일 개최했다.

세계장기기증 및 이식의 날은 ‘기증이 없으면 이식도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기증자를 예우하고 그 가족을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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