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응급의료 지원체계 강화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4-08 오전 08:47:10
재난거점병원 수를 늘리는 등 재난응급의료 지원체계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전 부처 합동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에 발맞춰 보건복지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난 시 신속한 출동과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재난거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을 현재 20곳에서 연말까지 최대 41곳으로 확대해 1시간 내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연차적으로 거점병원에 예비병상과 제염제독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재난의료책임자 지정과 전담요원 배치 등으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속한 사고파악 등을 위해 작년 9월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했던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전 부처 합동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에 발맞춰 보건복지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난 시 신속한 출동과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재난거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을 현재 20곳에서 연말까지 최대 41곳으로 확대해 1시간 내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연차적으로 거점병원에 예비병상과 제염제독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재난의료책임자 지정과 전담요원 배치 등으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속한 사고파악 등을 위해 작년 9월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했던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