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간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 시상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1-18 오후 13:08:09
포괄간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제공자와 이용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공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선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수간호사의 `시작이 반이다'가 선정됐다.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시행과정과 간호사들의 인식변화, 앞으로의 기대 등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황선숙 간호사(서울의료원)와 조은정 간호사(충주의료원)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 3편, 입선 4편이 선정됐다.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창근 씨의 `아버지의 미소'가 선정됐다. 서울의료원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에 아버지를 모시게 된 후 가족들의 간병 부담이 줄어들고, 간호인력의 전문적인 돌봄 속에서 아버지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렸다.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입선 11편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체험수기집으로 제작해 배포될 예정이다.
'제공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선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수간호사의 `시작이 반이다'가 선정됐다.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시행과정과 간호사들의 인식변화, 앞으로의 기대 등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황선숙 간호사(서울의료원)와 조은정 간호사(충주의료원)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 3편, 입선 4편이 선정됐다.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창근 씨의 `아버지의 미소'가 선정됐다. 서울의료원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에 아버지를 모시게 된 후 가족들의 간병 부담이 줄어들고, 간호인력의 전문적인 돌봄 속에서 아버지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렸다.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입선 11편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체험수기집으로 제작해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