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열려
치매예방수칙 선포… 치매예방운동법 시연
[편집국]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9-19 오후 17:00:27
‘제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9월 19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컨벤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가 주관했다.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려면 사회 전체가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매관련 유공자 표창과 치매홍보대사 위촉 등이 진행됐다. 홍보대사에는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여행스케치가 임명됐다. 치매인식개선 공모전과 실버합창 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어 ‘치매예방수칙 333’ 선포식을 갖고, 대학생 치매 서포터즈가 치매예방운동법을 시연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했다.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려면 사회 전체가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매관련 유공자 표창과 치매홍보대사 위촉 등이 진행됐다. 홍보대사에는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여행스케치가 임명됐다. 치매인식개선 공모전과 실버합창 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어 ‘치매예방수칙 333’ 선포식을 갖고, 대학생 치매 서포터즈가 치매예방운동법을 시연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