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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지정에 52개 기관 신청
12월에 최종 지정기관 발표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8-19 오후 13:12:01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총 52개 기관이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결과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9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했다고 밝혔다.

진료권역별로 보면 서울 17개, 경기서북부 6개, 경기남부 5개, 강원 1개, 충북 1개, 충남 4개, 전북 2개, 전남 3개, 경북 4개, 경남 9개 기관이다.

신규 신청기관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신청기관이 확정됨에 따라 강화된 지정기준의 충족여부에 대한 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9월에는 신청기관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 현지점검을 진행한다. 12월에 최종 상급종합병원 지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지정기준을 강화했다.
 
상급종합병원의 환자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소요병상수 산출 시 당초 지정된 병상수 이상 증설된 부분은 제외하고 산출하도록 했다. 2015년부터 상급종합병원 병상 증설 시 복지부와 사전협의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환자의 의료이용실적을 반영해 소요병상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병상수를 늘릴수록 의료이용실적이 증가됐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은 권역 또는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야 하며, 2017년 평가부터는 신생아중환자실 설치가 의무화된다. 의료법의 중환자실 시설기준 준수여부를 평가받아야 하며, 중환자실에 전담전문의를 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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