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 교육에 참여하세요”
국립재활원, 대상자 찾아가 방문교육도 실시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28 오전 07:58:22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체험 교육'을 국립재활원(원장·이성재)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립재활원 내에서는 40∼50명 단위로 교육하며, 100여명의 대상자가 모일 경우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체험 교육을 1995년부터 해오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체험 교육 대상에 공무원을 포함시켰다. 장애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초·중·고등학생, 재활관련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장애체험 교육에서는 비장애인들이 휠체어, 시각장애, 주택 편의시설을 활용해 3시간 내외로 직접 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을 보조하는 방법, 휠체어 사용법, 지팡이 사용법과 보행방법, 장애물 확인 및 이동방법 등을 교육한다. 주택내부의 편의시설을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토록 돕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한다.
장애체험 교육은 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02-901-1586)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rc.go.kr)에서 확인.
국립재활원 내에서는 40∼50명 단위로 교육하며, 100여명의 대상자가 모일 경우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체험 교육을 1995년부터 해오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체험 교육 대상에 공무원을 포함시켰다. 장애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초·중·고등학생, 재활관련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장애체험 교육에서는 비장애인들이 휠체어, 시각장애, 주택 편의시설을 활용해 3시간 내외로 직접 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을 보조하는 방법, 휠체어 사용법, 지팡이 사용법과 보행방법, 장애물 확인 및 이동방법 등을 교육한다. 주택내부의 편의시설을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토록 돕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한다.
장애체험 교육은 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02-901-1586)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rc.go.kr)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