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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선출
“병원경영 정상화, 대국민 신뢰회복 힘쓰겠다”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13 오후 17:31:28

대한병원협회 제37대 회장에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사진)이 5월 9일 선출됐다. 임기 2년.

신임 박상근 회장(67세)은 197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다.

박상근 회장은 “병영경영 정상화와 병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회복, 병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병원경영합리화, 의료행위표준화 및 심사평가합리화, 의료산업활성화 등 3개 특별위원회를 신설·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가협상, 3대 비급여 개선과 보상대책, 의료기관 평가인증, 수련제도개선 등에 있어 병원계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직능별, 규모별 병원들 간의 조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병원협회 회장 선거는 5월 9일 열린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실시됐다. 대학병원계 및 기타 병원계 간의 교차출마 원칙에 따라 대형병원계에서 박상근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임원선출규정에 의해 임원선출위원회(지역별 및 직능별 대표 38명)를 거쳐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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