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과학지식센터 개관
전문학술정보 보존 … 최신 연구정보 제공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08 오후 14:12:02
보건의료 및 의생명과학 분야 국가전문도서관인 '국립의과학지식센터'가 출범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개관식을 3월 27일 개최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료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논문·보고서 등 전문학술정보를 수집·보존하고, 최신 의학정보와 연구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지원시설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연구과제에서 생산된 학술논문, 기초연구데이터 등 지식정보 자원을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 6669m²(2017평) 규모로 건립됐다. 2010년 건립계획을 확정한 후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 장서 약 45만권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자료실, 문헌정보관리실, 개인열람실, 전산교육실, 국제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의과학분야 국가서지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저널, 간행물, 보고서, 학위논문 등 국내 발간 출판물의 서지목록을 제공한다. 정책보고서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한다. 의과학분야 전자자료 수집, 해외전자저널 공동활용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한다.
연구데이터 수집, 정도 관리, 데이터 유형별 표준화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연구데이터 관리 및 제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양질의 연구데이터 생산을 위한 자료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보건 및 의과학분야의 전문지식정보를 축적하고 공유하는 국가 인프라를 개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관련된 전문정보가 확산되고 보건의료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개관식을 3월 27일 개최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료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논문·보고서 등 전문학술정보를 수집·보존하고, 최신 의학정보와 연구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지원시설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연구과제에서 생산된 학술논문, 기초연구데이터 등 지식정보 자원을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 6669m²(2017평) 규모로 건립됐다. 2010년 건립계획을 확정한 후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 장서 약 45만권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자료실, 문헌정보관리실, 개인열람실, 전산교육실, 국제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의과학분야 국가서지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저널, 간행물, 보고서, 학위논문 등 국내 발간 출판물의 서지목록을 제공한다. 정책보고서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한다. 의과학분야 전자자료 수집, 해외전자저널 공동활용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한다.
연구데이터 수집, 정도 관리, 데이터 유형별 표준화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연구데이터 관리 및 제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양질의 연구데이터 생산을 위한 자료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보건 및 의과학분야의 전문지식정보를 축적하고 공유하는 국가 인프라를 개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관련된 전문정보가 확산되고 보건의료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