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응급실에 6시간 머물러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3-11 오후 15:49:24
보건복지부는 전국 430곳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19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1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93곳 △전문응급의료센터 2곳이다.
법정기준 충족 여부 및 기관별 질 평가 결과 상위 40%·중위 40%·하위 20%를 공개했다. 상위와 중위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정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필수영역인 인력·시설·장비부문 법정기준을 모두 충족한 곳은 81.4%로, 2012년 69.7%에 비해 11.7%p 향상됐다.
의사·간호사 등 인력부문 충족률은 82.6%, 시설부문은 97.0%, 장비부문은 95.8%였다.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실 평균 체류시간은 5.9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6.3시간보다 다소 줄었다.
응급실 과밀화지수는 상위 10개 병원의 평균이 129.1%로 2012년 146.7%에서 다소 완화됐다.
평가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19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1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93곳 △전문응급의료센터 2곳이다.
법정기준 충족 여부 및 기관별 질 평가 결과 상위 40%·중위 40%·하위 20%를 공개했다. 상위와 중위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정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필수영역인 인력·시설·장비부문 법정기준을 모두 충족한 곳은 81.4%로, 2012년 69.7%에 비해 11.7%p 향상됐다.
의사·간호사 등 인력부문 충족률은 82.6%, 시설부문은 97.0%, 장비부문은 95.8%였다.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실 평균 체류시간은 5.9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6.3시간보다 다소 줄었다.
응급실 과밀화지수는 상위 10개 병원의 평균이 129.1%로 2012년 146.7%에서 다소 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