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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환자 응급실 도착 후 수술까지 4시간 걸려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1-05 오후 14:32:57
중증외상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응급수술을 받기까지 4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도 서울·강원지역 내에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의 치료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응급실에서 수술실을 거쳐 중환자실로 입원한 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은 평균 4시간 2분이었다.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시간을 의미하는 골든타임인 1시간보다 4배가 더 소요됐다.

중증외상환자의 11.4%가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되고 있었다. 전원 사유로는 △상급병원으로 전원(28.2%) △중환자실이 부족해서(14.5%) △응급수술 및 처치가 불가능해서(5.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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