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빅데이터 운영센터 가동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0-01 오전 11:24:09
'건강보험 빅데이터 운영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이 밝혔다.
전 국민 건강정보와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거대자료)를 바탕으로 개인별 평생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정보를 공개·개방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건보공단은 전 국민 5천만명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자격 및 보험료 자료, 병의원 이용내역과 건강검진결과, 가입자의 희귀난치성 및 암 등록정보 등 10년 동안 축적된 1조3034억 건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운영센터'에서는 지역별, 질환별, 연령군별, 사업장별 다량의 건강정보를 가공 구축함으로써 개인별·인구집단별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요람에서 무덤까지 개인별 진료내역, 건강검진, 장기요양 서비스 등을 연계한 평생 건강관리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진결과와 진료이력 등 개인별 건강정보를 연계해 건강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질병별 위험군에 따라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건강상담자를 연결해 지속적인 개인별 맞춤형 사전예방 건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적정 투약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국가 수준의 4대 중증질환 관리지표를 개발해 발생추이 및 예방 서비스 효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논스톱 4대 중증질환 관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건강정보, 심평원 심사자료 및 외부기관의 건강관련자료 등 개인건강정보를 통합한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인 My Health Bank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건보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터넷·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진료내역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별 건강 및 질병지표 제공과 국민건강 주의예보 서비스 제공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전 국민 건강정보와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거대자료)를 바탕으로 개인별 평생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정보를 공개·개방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건보공단은 전 국민 5천만명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자격 및 보험료 자료, 병의원 이용내역과 건강검진결과, 가입자의 희귀난치성 및 암 등록정보 등 10년 동안 축적된 1조3034억 건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운영센터'에서는 지역별, 질환별, 연령군별, 사업장별 다량의 건강정보를 가공 구축함으로써 개인별·인구집단별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요람에서 무덤까지 개인별 진료내역, 건강검진, 장기요양 서비스 등을 연계한 평생 건강관리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진결과와 진료이력 등 개인별 건강정보를 연계해 건강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질병별 위험군에 따라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건강상담자를 연결해 지속적인 개인별 맞춤형 사전예방 건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적정 투약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국가 수준의 4대 중증질환 관리지표를 개발해 발생추이 및 예방 서비스 효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논스톱 4대 중증질환 관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건강정보, 심평원 심사자료 및 외부기관의 건강관련자료 등 개인건강정보를 통합한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인 My Health Bank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건보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터넷·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진료내역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별 건강 및 질병지표 제공과 국민건강 주의예보 서비스 제공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