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술개발'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4대 적용범위 정해 … 투자 지속적으로 확대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8-06 오후 14:23:18
국민건강을 위한 범부처 R&D(기술개발) 중장기 추진계획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각 부처별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 관련 R&D를 총 망라해 수립한 첫 중장기계획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건강 R&D'의 개념은 질병 진단·치료기술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모든 기술개발 활동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정의됐다.
건강 R&D 적용범위는 △질병극복기술(Disease) △돌봄기술(Care) △건강증진기술(Wellbeing) △공공안전기술(Safety)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질병극복기술은 다빈도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만성질환 등 질환자 대상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분야이다.
돌봄기술은 고령친화제품, 재활로봇기술 등 노인·장애인 등 복지 대상자를 위한 분야이다.
건강증진기술은 생활패턴 모니터링, IT기반 생활습관 개선 등 건강한 삶을 유지·지속시키기 위한 분야이다.
공공안전기술은 감염병 대응, 환경보건, 식의약 안전관리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개발해야 될 기반 분야이다.
이같은 기준에 따라 분석해보면 2011년도 정부 총 R&D 중 건강 R&D가 차지한 비율은 10.6%였다. 건강 R&D 총 투자비를 4대 분야별로 보면 질병극복 55.1%, 건강증진 8.8%, 공공안전 7.0%, 돌봄기술 3.2%로 분석됐다.
이번 추진계획에서는 `국민건강 G7 선진국 도약 - 2020 건강수명 75세 시대 달성'을 비전으로 삼았다. 3대 목표와 5대 추진전략, 11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건강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강 R&D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4대 유형별 목적지향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건강 R&D'의 개념은 질병 진단·치료기술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모든 기술개발 활동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정의됐다.
건강 R&D 적용범위는 △질병극복기술(Disease) △돌봄기술(Care) △건강증진기술(Wellbeing) △공공안전기술(Safety)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질병극복기술은 다빈도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만성질환 등 질환자 대상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분야이다.
돌봄기술은 고령친화제품, 재활로봇기술 등 노인·장애인 등 복지 대상자를 위한 분야이다.
건강증진기술은 생활패턴 모니터링, IT기반 생활습관 개선 등 건강한 삶을 유지·지속시키기 위한 분야이다.
공공안전기술은 감염병 대응, 환경보건, 식의약 안전관리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개발해야 될 기반 분야이다.
이같은 기준에 따라 분석해보면 2011년도 정부 총 R&D 중 건강 R&D가 차지한 비율은 10.6%였다. 건강 R&D 총 투자비를 4대 분야별로 보면 질병극복 55.1%, 건강증진 8.8%, 공공안전 7.0%, 돌봄기술 3.2%로 분석됐다.
이번 추진계획에서는 `국민건강 G7 선진국 도약 - 2020 건강수명 75세 시대 달성'을 비전으로 삼았다. 3대 목표와 5대 추진전략, 11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건강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강 R&D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4대 유형별 목적지향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