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천식·허혈성심질환 적정성평가 실시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5-07 오전 11:35: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폐암, 천식, 허혈성심질환의 적정성평가를 오는 7월부터 실시키로 하고, 평가 세부계획을 공개했다.
중증 암질환이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실 등을 반영해 3개 질환에 대한 적정성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폐암'은 암질환 중 사망률 1위인 폐암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 대장암과 유방암에 이어 암질환 중 세 번째로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지표는 총 22개다.
`천식'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천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천식 입원률이 OECD 평균 2배에 달하는 등 천식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평가를 추진하게 됐다. 총 7개 지표로 평가한다.
`허혈성심질환'은 그동안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등 질환이나 시술단위로 이뤄졌던 평가를 허혈성심질환 전체를 포괄하는 평가로 전환해 진행한다. 평가지표는 총 4개다.
중증 암질환이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실 등을 반영해 3개 질환에 대한 적정성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폐암'은 암질환 중 사망률 1위인 폐암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 대장암과 유방암에 이어 암질환 중 세 번째로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지표는 총 22개다.
`천식'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천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천식 입원률이 OECD 평균 2배에 달하는 등 천식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평가를 추진하게 됐다. 총 7개 지표로 평가한다.
`허혈성심질환'은 그동안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등 질환이나 시술단위로 이뤄졌던 평가를 허혈성심질환 전체를 포괄하는 평가로 전환해 진행한다. 평가지표는 총 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