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협회 새 회장에 이상복 교수
총회 개최 … 올해 사업계획 확정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5-01 오전 08:47:22

대한조산협회는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새 회장으로 이상복 경동대 원주문막캠퍼스 간호학과장(사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조산협회는 올해 조산교육기관 활성화, 조산원 역할 및 영역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 증가 및 조직 강화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제10회 조산사 전국대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출산준비교육자 수련과정, 모유수유전문관리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산원 홍보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내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30차 국제조산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할 계획이다.
조산사 면허신고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