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기념식…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관리부터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09 오후 12:54:47
제41회 보건의 날(4월 7일) 기념식이 `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관리부터' 주제 아래 4월 5일 개최됐다.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의 보건의료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면서 “암·희귀난치성 질환, 심장병·뇌혈관 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에 따른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아서 중증질환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국민들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세 시대의 건강한 노인을 상징하는 `청춘합창단'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훈장 7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9명, 총리표창 12명, 장관표창 180명을 시상했다.
기념식에는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창립기념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의 보건의료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면서 “암·희귀난치성 질환, 심장병·뇌혈관 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에 따른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아서 중증질환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국민들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세 시대의 건강한 노인을 상징하는 `청춘합창단'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훈장 7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9명, 총리표창 12명, 장관표창 180명을 시상했다.
기념식에는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창립기념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