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항생제 처방률 감소 추세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02 오후 12:22:12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인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이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20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3월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의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44.3%였다. 평가 초기인 2002년에 비해 29.3%p 감소했다.
2002년 73.6%에서 2006년 54.0%, 2011년 45.4%로 줄고 있는 추세다.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4.3%로 2011년에 비해 1.3%p 감소했다.
병원은 47.2%로 2011년 대비 1.1%p 증가했다.
평가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hira.or.kr) `병원평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양기관은 업무포털서비스(biz.hira.or.kr)에서 평가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20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3월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의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44.3%였다. 평가 초기인 2002년에 비해 29.3%p 감소했다.
2002년 73.6%에서 2006년 54.0%, 2011년 45.4%로 줄고 있는 추세다.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4.3%로 2011년에 비해 1.3%p 감소했다.
병원은 47.2%로 2011년 대비 1.1%p 증가했다.
평가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hira.or.kr) `병원평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양기관은 업무포털서비스(biz.hira.or.kr)에서 평가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