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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훼스탈 등 편의점에서 판매
1회 1일분만 판매 …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판매금지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2-06 오후 15:37:10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 등에서 11월 1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안전상비의약품 13개 중 11개이다. △해열진통제 = 타이레놀정 500mg(80정),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10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 어린이부루펜시럽(80㎖) △감기약 = 판콜에이내복액(30㎖×3병), 판피린티정(3정) △소화제 = 베아제정(3정),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플러스정(6정) △파스 = 제일쿨파프(4매), 신신파스아렉스(4매). 타이레놀정 160mg(8정)과 훼스탈골드정(6정)은 2013년 2월 이후 시판된다.

한 번에 1일분만 판매되며,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팔지 않는다. 안전상비약을 판매하는 종업원은 약품 판매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안전상비약을 취급하는 편의점은 총 1만1538곳으로, 전체 편의점의 약 50%를 차지한다. 점포 출입문 근처에 판매표시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복지부 홈페이지(mw.go.kr)에서 판매 점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을 상담하거나 보고하길 원하는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 부작용 신고센터’(1644-6223)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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