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씰' 발행 … 프로야구 9개 구단 마스코트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13 오후 13:50:14

대한결핵협회(회장·문영목)는 201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한국 프로야구가 함께 해요!' 주제로 제작했다. 내년 2월까지 결핵퇴치기금 48억원을 목표로 씰을 판매한다.
국민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담았다. 휴대폰 등에 부착하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 `그린씰'도 발행됐다.
씰 판매 수익금은 결핵예방홍보,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사업 등에 사용된다.
씰은 1시트(10매)당 3000원, 그린씰은 1개당 3000원에 판매한다.
결협핵회 본부 및 시도지부, 우체국, 인터넷쇼핑몰(loveseal.knta.or.kr)에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