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 전문기관 협력체계 구축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2-14 오후 14:25:06
전국 6개 권역별로 완화의료 전문기관 협력체계가 구축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신규로 지정받으면 권역 내 기존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멘토가 되어 말기암환자에 대한 서비스 개발, 직원교육 등을 도와줄 계획이다. 협력체계를 통해 완화의료 전문기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완화의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완료된다.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신규로 지정받으면 권역 내 기존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멘토가 되어 말기암환자에 대한 서비스 개발, 직원교육 등을 도와줄 계획이다. 협력체계를 통해 완화의료 전문기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완화의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