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오픈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06 오후 15:00:10
국가격리시설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준공식이 11월 30일 열렸다. 센터는 사스, 신종플루 등 법정감염병이 유행할 때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중 의심사례자(발열 37.8℃ 이상)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6∼24시간 대기할 수 있는 시설이다. 법정감염병이 확진되면 즉시 지정병원으로 이송된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지상 4층 연면적 3873㎡ 규모로 신축됐다. 개별관찰실 21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변관찰실, 검사실, 의료지원실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지상 4층 연면적 3873㎡ 규모로 신축됐다. 개별관찰실 21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변관찰실, 검사실, 의료지원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