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이사 및 감사 후보 프로필(2014-2015)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2-15 오후 16:49:59
※ 대한간호협회 이사 및 감사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및 출마에 대한 소견을 가나다순(기호순)으로 싣습니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르면 학력은 2개, 경력은 5개, 포상은 8개까지 기재할 수 있습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후보의 소속기관과 직위 등의 고유 명칭에 따라 프로필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사 후보 ◇
1. 김미영 이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 서울시 종로구간호사회 부회장, 이대 동대문병원 교육행정과장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 김미영입니다.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신 시도간호사회 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갑오년 새해에도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간호법 제정' 실현과 '간호인력 개편' 방향, '2015년 ICN 서울대회' 개최 등 그 어느 때보다 지혜와 힘을 모아 이루어야 할 큰 과제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23년간 임상경력과 대학에서의 교육경력, 2년간의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 활동, 지난 2년 동안 대한간호협회 이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 적극 앞장서서 저의 역할과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간호계가 한목소리를 내어 화합과 상생을 이루도록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간호사의 권익과 위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김희순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이학 박사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미국간호학술원(FAAN) 회원(현), 아동간호학회 회장, 한국시그마데타타우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교육인증평가위원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대한간호학회 우수논문상, 아동간호학회 우수논문상, 연세대 연구업적상, 연세대 우수업적교수상
1973년 간호학에 입문한 이후, 40년 동안 간호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다양한 협회와 학회 활동을 통해 간호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아동건강관련 국가정책 입안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사로 선정된다면,
첫째,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열린 목소리로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간호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국가건강정책에 간호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부기관과 보건관련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국민건강정책을 입안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밝은 미래, 여러분과 김희순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3. 박경숙 이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중앙대 간호학 박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현), 중앙대병원 간호과장, 대한간호협회 복지위원, 서울시간호사회 학술위원 △중앙대 총장·이사장 표창,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패, 중앙대병원 공로패
풍부한 17년의 임상 경험과 20여년 교육 현장에서 다져진 리더십을 갖춘 저에게 이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좀 더 넓은 안목으로 헌신하여 일하겠습니다.
첫째, 임상 및 보건 현장에서 전문인으로서 간호인의 사회적 이미지를 몸소 체험한 저는 간호인의 위상과 지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이론과 실습현장의 갭이 큰 간호교육제도 개선 및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급증하는 간호교
육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간호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간호전문직의 역할 확대 및 정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의 발전을 위해 회장단,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와 협력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 박순화 이사 후보
△국군간호사관학교, 경희대 행정학 석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원(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장군),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국방대 안보과정 연구원, 국방부 복지보건국 간호담당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이사 입후보자 박순화입니다.
대한간호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은 간호사가 국민의 곁에서 건강수호자로서 신뢰를 받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간호사들이 전문성뿐만 아니라 더욱 더 기본에 충실하여 간호대상자의 안정과 이익을 우선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동종업계 종사자들끼리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며 신뢰를 돈독히 하여야 간호법, 간호인력 현실화 등 간호 관련 정책 수립 및 달성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협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는 간호인이 현장에서 안심하고 간호대상자에게 매진하며 간호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임상이나 행정 현장에서 행복이 배가되고 어려움이 반감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든든한 협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사가 되겠습니다.
5. 박혜자 이사 후보
△한양대 간호학부, 한양대 보건학 박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조사위원(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한양대병원 선임 간호부장, 서울시 성동구간호사회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인증평가위원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간호사회장 표창
본인은 만 38년간을 병원에서만 근무하여 병원현장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잘 알고 있고, 특히 5년간의 간호부서장 경험은 간호관리자로서만 아니라 병원경영 및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학병원 간호부장을 수행하면서 제한적인 간호정책의 한계를 실감했고, 퇴임 후 준종합병원의 임상간호 자문역할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간호와 정책의 상관관계를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간호의 100년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간호가 어떤 모습으로 위상을 정립할 것인가 하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다.
이에 저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정부 및 대국민 간호정책의 입안 및 실행에 앞장서 한국의 간호발전에 미력이나마 일조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사직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6. 송경자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서울대 간호학 박사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부회장(현), 병원중환자간호사회 회장,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장 송경자입니다.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의료환경은 우리 간호전문직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간호사들은 현명하고 강합니다. 우리 간호사들이 대처하기에 따라서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가 올바르게 간호계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 환경의 변화를 재빠르게 인식하고, 한 발 앞선 정책을 결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된다면, 이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 개인의 능력은 아주 작기에, 저는 분산되어 있는 전체 간호사 회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으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7. 송재금 이사 후보
△혜천대 간호학부, 경희대 간호행정학 석사 △대한간호협회 감사(현),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대전시간호사회 회장,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남대병원 간호과장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전시장상, 충남대병원장상, 중앙교육연수원장상(교육성적우수상)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 송재금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저는 지난 38년간 충남대학병원에서 근무하였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4년간의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장, 2년간의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거쳐 지난 2년 동안은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간호의 위상정립'과 '간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대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8. 신성례 이사 후보
△삼육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삼육대 간호학과 학과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성인간호학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교육공로대상)
급변하고 있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지난 100여년간 국민들의 건강을 옹호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보건의료계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대한간호협회에서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전문성 강화,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건강 증진,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 간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9. 이용규 이사 후보
△고려대 간호대학, 고려대 간호교육학 석사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현), 서울시 구로구간호사회 회장(현), 노인장기요양보험 구로운영센터 등급판정위원(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출판위원(현) △고려대 총장 표창
지난 30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전문직 위상”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대한간호협회와 병원간호사회에서 추진하는 간호의 발전과 권익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된다면 한국 간호계의 현재와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뢰받는 대한간호협회가 되도록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간호사의 전문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사회 간호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해나가겠습니다.
간호사와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는 이사가 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0. 홍현자 이사 후보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 박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원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 부회장(현), 가톨릭대 간호대학 외래 부교수 및 실습교육강사(현), 서울시간호사회 복지위원장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공로상, 강남성모병원 최우수 성적상
간호사의 福으로 국민 건강을 만들어 가는 이사 후보 홍현자입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을 존중하는 간호협회의 간호 이념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대표 기관이자 한국여성단체의 자존심인 대한간호협회의 이사에 출마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중 가장 으뜸은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 아름다운 생명을 가꾸며 생명 수호에 앞장선 간호사들과 함께 간호의 꿈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간호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호협회의 중장기 정책인 환자권리보장을 위한 정책과제 실현의 실무 역할을 하겠습니다.
11. 김선아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텍사스대(오스틴) 간호학 박사 △연세대 간호대학 학장(현), 정신간호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위원, 매릴랜드대 방문교수
간호협회가 간호전문직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의료환경 변화를 바르게 인식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선출된다면,
1) 간호계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가 집단과 논의하겠습니다.
2) 간호인력개편안 철회를 위해 간호계 내부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대한간호협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4) 사업내용의 결정과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5) 사업내용의 결과를 정확하게 알리고 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신뢰받을 수 있는 전문직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 후보 ◇
1. 권혜진 감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학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 정신간호학회 회장, 중앙대 학생처 여학생부처장 △서울시 동작구청장 표창, 중앙대 총장 표창, 정신간호학회 감사패
저는 대한간호협회 이사로서, 교육위원장으로서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시행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호협회 회원들의 피부에 닿는 관심과 정책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은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 간호정책 선포, 전국간호사대회, 국제대학교의 보건간호조무전공 개설로 촉발된 간호인력 개편 방향,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간호사 면허신고제 실시, 보수교육의 발전과 정착을 위한 노력 등 수많은 일을 대한간호협회가 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간호협회 회장님, 시도간호사회 회장님, 산하단체 회장님 그리고 대의원님들과 함께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간호계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감히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합니다.
2. 최영자 감사 후보
△전남대 간호대학, 조선대 보건학 석사 △광주시간호사회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당연직이사, 전남대병원 간호부장, 광주시병원간호사회 회장, 광주보건대 간호학과 겸임 조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국가보훈처장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전남대 총장상, 광주시장상, 전남대병원장상
안녕하십니까? 감사 후보로 출마하는 최영자입니다.
저는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6월 30일자로 38년3개월 동안 재직하였던 임상현장을 떠났습니다.
2010년 3월부터 2년 동안 중앙회 지역 당연직이사로 활동하였으며, 중앙회 이사직과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대한간호협회의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해 많이 배웠고 깊은 성찰의 기회와 함께 몸 바쳐 일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회원 모두와 대한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의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후보의 소속기관과 직위 등의 고유 명칭에 따라 프로필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사 후보 ◇
1. 김미영 이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 서울시 종로구간호사회 부회장, 이대 동대문병원 교육행정과장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 김미영입니다.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신 시도간호사회 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갑오년 새해에도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간호법 제정' 실현과 '간호인력 개편' 방향, '2015년 ICN 서울대회' 개최 등 그 어느 때보다 지혜와 힘을 모아 이루어야 할 큰 과제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23년간 임상경력과 대학에서의 교육경력, 2년간의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 활동, 지난 2년 동안 대한간호협회 이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 적극 앞장서서 저의 역할과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간호계가 한목소리를 내어 화합과 상생을 이루도록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간호사의 권익과 위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김희순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이학 박사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미국간호학술원(FAAN) 회원(현), 아동간호학회 회장, 한국시그마데타타우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교육인증평가위원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대한간호학회 우수논문상, 아동간호학회 우수논문상, 연세대 연구업적상, 연세대 우수업적교수상
1973년 간호학에 입문한 이후, 40년 동안 간호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다양한 협회와 학회 활동을 통해 간호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아동건강관련 국가정책 입안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사로 선정된다면,
첫째,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열린 목소리로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간호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국가건강정책에 간호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부기관과 보건관련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국민건강정책을 입안하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밝은 미래, 여러분과 김희순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3. 박경숙 이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중앙대 간호학 박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현), 중앙대병원 간호과장, 대한간호협회 복지위원, 서울시간호사회 학술위원 △중앙대 총장·이사장 표창,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패, 중앙대병원 공로패
풍부한 17년의 임상 경험과 20여년 교육 현장에서 다져진 리더십을 갖춘 저에게 이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좀 더 넓은 안목으로 헌신하여 일하겠습니다.
첫째, 임상 및 보건 현장에서 전문인으로서 간호인의 사회적 이미지를 몸소 체험한 저는 간호인의 위상과 지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이론과 실습현장의 갭이 큰 간호교육제도 개선 및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급증하는 간호교
육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간호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간호전문직의 역할 확대 및 정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의 발전을 위해 회장단,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와 협력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 박순화 이사 후보
△국군간호사관학교, 경희대 행정학 석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원(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장군),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국방대 안보과정 연구원, 국방부 복지보건국 간호담당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이사 입후보자 박순화입니다.
대한간호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은 간호사가 국민의 곁에서 건강수호자로서 신뢰를 받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간호사들이 전문성뿐만 아니라 더욱 더 기본에 충실하여 간호대상자의 안정과 이익을 우선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동종업계 종사자들끼리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며 신뢰를 돈독히 하여야 간호법, 간호인력 현실화 등 간호 관련 정책 수립 및 달성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협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는 간호인이 현장에서 안심하고 간호대상자에게 매진하며 간호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임상이나 행정 현장에서 행복이 배가되고 어려움이 반감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든든한 협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사가 되겠습니다.
5. 박혜자 이사 후보
△한양대 간호학부, 한양대 보건학 박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조사위원(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한양대병원 선임 간호부장, 서울시 성동구간호사회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인증평가위원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간호사회장 표창
본인은 만 38년간을 병원에서만 근무하여 병원현장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잘 알고 있고, 특히 5년간의 간호부서장 경험은 간호관리자로서만 아니라 병원경영 및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학병원 간호부장을 수행하면서 제한적인 간호정책의 한계를 실감했고, 퇴임 후 준종합병원의 임상간호 자문역할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간호와 정책의 상관관계를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간호의 100년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간호가 어떤 모습으로 위상을 정립할 것인가 하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다.
이에 저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정부 및 대국민 간호정책의 입안 및 실행에 앞장서 한국의 간호발전에 미력이나마 일조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사직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6. 송경자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서울대 간호학 박사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부회장(현), 병원중환자간호사회 회장,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장 송경자입니다.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의료환경은 우리 간호전문직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간호사들은 현명하고 강합니다. 우리 간호사들이 대처하기에 따라서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가 올바르게 간호계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 환경의 변화를 재빠르게 인식하고, 한 발 앞선 정책을 결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된다면, 이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 개인의 능력은 아주 작기에, 저는 분산되어 있는 전체 간호사 회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으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7. 송재금 이사 후보
△혜천대 간호학부, 경희대 간호행정학 석사 △대한간호협회 감사(현),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대전시간호사회 회장,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남대병원 간호과장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전시장상, 충남대병원장상, 중앙교육연수원장상(교육성적우수상)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 송재금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저는 지난 38년간 충남대학병원에서 근무하였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4년간의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장, 2년간의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거쳐 지난 2년 동안은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간호의 위상정립'과 '간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대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8. 신성례 이사 후보
△삼육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삼육대 간호학과 학과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성인간호학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교육공로대상)
급변하고 있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지난 100여년간 국민들의 건강을 옹호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보건의료계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대한간호협회에서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전문성 강화,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건강 증진,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 간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9. 이용규 이사 후보
△고려대 간호대학, 고려대 간호교육학 석사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현), 서울시 구로구간호사회 회장(현), 노인장기요양보험 구로운영센터 등급판정위원(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출판위원(현) △고려대 총장 표창
지난 30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전문직 위상”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대한간호협회와 병원간호사회에서 추진하는 간호의 발전과 권익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된다면 한국 간호계의 현재와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뢰받는 대한간호협회가 되도록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간호사의 전문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사회 간호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해나가겠습니다.
간호사와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는 이사가 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0. 홍현자 이사 후보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 박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원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 부회장(현), 가톨릭대 간호대학 외래 부교수 및 실습교육강사(현), 서울시간호사회 복지위원장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공로상, 강남성모병원 최우수 성적상
간호사의 福으로 국민 건강을 만들어 가는 이사 후보 홍현자입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을 존중하는 간호협회의 간호 이념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대표 기관이자 한국여성단체의 자존심인 대한간호협회의 이사에 출마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중 가장 으뜸은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 아름다운 생명을 가꾸며 생명 수호에 앞장선 간호사들과 함께 간호의 꿈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간호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호협회의 중장기 정책인 환자권리보장을 위한 정책과제 실현의 실무 역할을 하겠습니다.
11. 김선아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텍사스대(오스틴) 간호학 박사 △연세대 간호대학 학장(현), 정신간호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위원, 매릴랜드대 방문교수
간호협회가 간호전문직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의료환경 변화를 바르게 인식하여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선출된다면,
1) 간호계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가 집단과 논의하겠습니다.
2) 간호인력개편안 철회를 위해 간호계 내부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대한간호협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4) 사업내용의 결정과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5) 사업내용의 결과를 정확하게 알리고 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신뢰받을 수 있는 전문직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 후보 ◇
1. 권혜진 감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학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 정신간호학회 회장, 중앙대 학생처 여학생부처장 △서울시 동작구청장 표창, 중앙대 총장 표창, 정신간호학회 감사패
저는 대한간호협회 이사로서, 교육위원장으로서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시행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호협회 회원들의 피부에 닿는 관심과 정책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은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 간호정책 선포, 전국간호사대회, 국제대학교의 보건간호조무전공 개설로 촉발된 간호인력 개편 방향,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간호사 면허신고제 실시, 보수교육의 발전과 정착을 위한 노력 등 수많은 일을 대한간호협회가 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간호협회 회장님, 시도간호사회 회장님, 산하단체 회장님 그리고 대의원님들과 함께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간호계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감히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합니다.
2. 최영자 감사 후보
△전남대 간호대학, 조선대 보건학 석사 △광주시간호사회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당연직이사, 전남대병원 간호부장, 광주시병원간호사회 회장, 광주보건대 간호학과 겸임 조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국가보훈처장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전남대 총장상, 광주시장상, 전남대병원장상
안녕하십니까? 감사 후보로 출마하는 최영자입니다.
저는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6월 30일자로 38년3개월 동안 재직하였던 임상현장을 떠났습니다.
2010년 3월부터 2년 동안 중앙회 지역 당연직이사로 활동하였으며, 중앙회 이사직과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대한간호협회의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해 많이 배웠고 깊은 성찰의 기회와 함께 몸 바쳐 일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회원 모두와 대한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의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