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안내 리플릿 7개 국어 제공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7-29 오후 16:17:0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년도 건강검진 서식 50종과 건강검진 안내사항을 7개 국어로 번역해 리플릿과 전자북(e-book)형태로 제공하고 있고 밝혔다. 기존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필리핀어) 등 5개 국어에 태국어와 우즈베크어가 추가됐다.
리플릿은 ‘건강검진 프로그램’ ‘건강검진 절차’ ‘검진 시 주의사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원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보공단 홈페이지(nhic.or.kr) ‘사이버민원센터’ → ‘건강검진’ → ‘건강검진 다국어 서식’에서 언어별로 다운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검진 안내 리플릿과 각종 서식을 번역했다”면서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에 따라 2015년까지 10개 국어로 번역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플릿은 ‘건강검진 프로그램’ ‘건강검진 절차’ ‘검진 시 주의사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원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보공단 홈페이지(nhic.or.kr) ‘사이버민원센터’ → ‘건강검진’ → ‘건강검진 다국어 서식’에서 언어별로 다운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검진 안내 리플릿과 각종 서식을 번역했다”면서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에 따라 2015년까지 10개 국어로 번역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