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전용헬기 배치 의료기관 2곳 선정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4-26 오후 14:31:55
의료취약지역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의료진을 태우고 5분 이내에 현장으로 출동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배치하게 될 의료기관 2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가칭 닥터헬기) 배치 의료기관으로 `가천의대 길병원'과 `목포한국병원' 2개소를 선정했다. 응급헬기 운용 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의료진이 탑승하고, 각종 응급의료 장비 등이 구비돼 있는 헬기다.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한다.
2015년까지 전용헬기를 16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가칭 닥터헬기) 배치 의료기관으로 `가천의대 길병원'과 `목포한국병원' 2개소를 선정했다. 응급헬기 운용 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의료진이 탑승하고, 각종 응급의료 장비 등이 구비돼 있는 헬기다.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한다.
2015년까지 전용헬기를 16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