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건강사회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다문화가정·이주근로자 의료지원 앞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1-07 오후 13:08:31
대한간호협회(회장·성명숙)가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이수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2013년 한 해 동안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가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간호봉사를 통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008년부터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과 함께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 가정에 의료지원을 해왔다.
봉사활동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회장·오승희) 30여명이 참여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중앙봉사단 대원 중 김성희, 김재비, 박은혜, 송유진, 안지은, 이은정, 유선영, 오경헌, 오승희, 정나현 씨 등 10명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편 건강사회운동본부는 건강한 시민사회의 근간을 마련하고자 보건의료단체가 연대해 2008년에 만든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 비영리단체이다. 다문화 가정 및 이주근로자 의료지원, 건강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2013년 한 해 동안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가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간호봉사를 통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008년부터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과 함께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 가정에 의료지원을 해왔다.
봉사활동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회장·오승희) 30여명이 참여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중앙봉사단 대원 중 김성희, 김재비, 박은혜, 송유진, 안지은, 이은정, 유선영, 오경헌, 오승희, 정나현 씨 등 10명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편 건강사회운동본부는 건강한 시민사회의 근간을 마련하고자 보건의료단체가 연대해 2008년에 만든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 비영리단체이다. 다문화 가정 및 이주근로자 의료지원, 건강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