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비만예방 캠페인
측정, 상담, 운동, 이벤트존 운영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2-03 오후 14:52:36
비만도 측정 및 영양과 운동 상담, 1일 계단걷기 등 비만예방 캠페인이 기업체 4곳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직장인 대상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24일부터 12월 8일 까지 LG생명과학, 필립스, LG디스플레이, 삼성생명콜센터 등 기업체 4곳이 참여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09년 성인비만율이 34%에 이르렀고, 30-50대 남성과 50-60대 여성의 비만율은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예방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은 비만도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영양 및 운동 상담, 이벤트, 1일 계단걷기 등이다. 측정, 상담 , 운동, 이벤트 4개존을 운영해 직장인들이 자신의 비만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돕고 식생활 및 운동방법 등 생활 속 실천방법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비만정보 바로잡기 60선으로 구성된 ‘비만바로알기’ 책자를 보급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기업체, 보건소 등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건강기업들이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직장인 대상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24일부터 12월 8일 까지 LG생명과학, 필립스, LG디스플레이, 삼성생명콜센터 등 기업체 4곳이 참여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09년 성인비만율이 34%에 이르렀고, 30-50대 남성과 50-60대 여성의 비만율은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예방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은 비만도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영양 및 운동 상담, 이벤트, 1일 계단걷기 등이다. 측정, 상담 , 운동, 이벤트 4개존을 운영해 직장인들이 자신의 비만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돕고 식생활 및 운동방법 등 생활 속 실천방법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비만정보 바로잡기 60선으로 구성된 ‘비만바로알기’ 책자를 보급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기업체, 보건소 등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건강기업들이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