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유치 특성화사업 지원 … 5개 지자체 선정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06 오후 17:59:20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5개 지방자치단체 특성화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지역별로 특성화된 핵심역량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총 46억원의 국고가 투입된다.
지원을 받는 지자체 및 사업은 다음과 같다. △부산 = 글로벌 뷰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을 통한 동북아 의료관광 허브 조성 △대구 = 대구 모발이식 전용센터 구축 △서울 강남 = 강남 성형·피부 뷰티 허브 육성사업 △전남 = 첨단 관절치료기술 세계화사업 △전북 = 첨단로봇수술 도시.
공모기간 동안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4개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평가를 통해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