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국 정보 포털 서비스 준비
중앙응급의료센터 - 네이버 업무협약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09 오전 09:06:21
전국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24시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온라인 정보제공업체인 NHN(네이버)과 전국 병원 및 약국 정보제공 업무 협약식을 8월 28일 맺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1339(응급의료상담전화)에서 수집·관리하고 있는 전국 병원 및 약국 정보가 1339를 통한 상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됐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 전국 병원 및 약국 정보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른 포털사이트와도 연계·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