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고객센터 대표전화 개설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6-03 오전 10:43:2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송재성)이 고객상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심평원은 전국 7개 지원의 전화상담업무를 고객센터 대표전화 `행복의 전화 1644-2000'로 통합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8시~오후 7시로 2시간 연장했다.
전화상담시 비교적 단순하고 간단한 내용은 `1644-2000'에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안은 현업부서로 연결해 상담토록 했다.
통화량이 많아 상담원과 연결이 되지 않거나 상담시간 외에 걸려오는 전화에 대해선 민원인이 전화번호를 남겨두면 상담원이 전화를 거는 `Callback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