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자체회관 건립키로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5-09 오전 09:19:22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제48차 정기총회를 5월 4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병협은 올해 사업목표를 `병원산업 선진화의 해'로 정했다. 총회에서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 자체회관 건립 추진계획, 시도병원회 건의안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시도병원회 건의안건은 전국 시도병원회 활성화, 중소병원 간호인력 수급대책 마련, 특수의료장비 관리검사 일원화, 건강보험수가 인상, 의료법인 세제 개선 등이다.
예산안은 59억380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회비는 동결했다. 병원신임평가센터, 병원신문, 국제병원연맹 총회개최사업 예산도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는 이상득 국회 부의장,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