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씰 `아이 러브 독도'
휴대폰 이미지로 다운 가능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07 오전 09:41:24
2006년 크리스마스 씰이 나왔다. 대한결핵협회(회장.김성규)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을 `아이 러브 독도' 주제로 제작, 판매에 들어갔다. 아름다운 독도의 전경과 독도에서 자생하는 독도강치, 독도괭이갈매기, 번행초, 해국 등 동식물을 담았다.
씰은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1매 300원, 1시트(10매) 3000원. 학교나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통해 단체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크리스마스 씰'도 판매한다. 휴대폰에서 숫자 3 버튼을 세 번 연속 누른 후(333) 각 통신사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하면 씰 이미지를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미지 1개당 400원(최신기종 휴대폰은 500원).
결협은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로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씨를 위촉했다. 홍보 동영상도 제작, 배포했다.
크리스마스 씰 판매는 1932년부터 시작됐다. 씰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우리나라 국민들의 결핵퇴치와 보건증진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씰은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1매 300원, 1시트(10매) 3000원. 학교나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통해 단체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크리스마스 씰'도 판매한다. 휴대폰에서 숫자 3 버튼을 세 번 연속 누른 후(333) 각 통신사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하면 씰 이미지를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미지 1개당 400원(최신기종 휴대폰은 500원).
결협은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로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씨를 위촉했다. 홍보 동영상도 제작, 배포했다.
크리스마스 씰 판매는 1932년부터 시작됐다. 씰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우리나라 국민들의 결핵퇴치와 보건증진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