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선거 후보 6명 나서
신상진 현 회장, 김재정 전 회장 입후보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21 오전 09:07:25
오는 3월 14일 치러지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후보 6명이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신상진 현 회장과 김재정 전 회장, 우종원 경기도의사회장, 윤철수 전 의료제도민주화추진본부 대표, 주신구 전 병원협회장, 최덕종 전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위원 등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의협 중앙선관위가 15일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및 입회인을 대상으로 회장선거 전반에 관한 설명회와 기호를 추첨한 결과 1번 주신구 후보, 2번 최덕종 후보, 3번 김재정 후보, 4번 우종원 후보, 5번 신상진 후보, 6번 윤철수 후보로 각각 결정됐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후보자 및 후보자측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33대 의협 회장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했다.
한편 의협 회장 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진다. 이달 27일 회원들에게 투표용지를 발송하고 3월 14일 우편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신상진 현 회장과 김재정 전 회장, 우종원 경기도의사회장, 윤철수 전 의료제도민주화추진본부 대표, 주신구 전 병원협회장, 최덕종 전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위원 등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의협 중앙선관위가 15일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및 입회인을 대상으로 회장선거 전반에 관한 설명회와 기호를 추첨한 결과 1번 주신구 후보, 2번 최덕종 후보, 3번 김재정 후보, 4번 우종원 후보, 5번 신상진 후보, 6번 윤철수 후보로 각각 결정됐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후보자 및 후보자측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33대 의협 회장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했다.
한편 의협 회장 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진다. 이달 27일 회원들에게 투표용지를 발송하고 3월 14일 우편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