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협,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12 오후 14:07:36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이시백)는 `아가사랑후원회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채동균 군을 비롯해 어린이 6명에게 모두 2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가사랑후원회'는 희귀성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7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협 관계자는 "아가사랑후원회에서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가사랑후원회' 사업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족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과(02-2634-7970)로 신청하면 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아가사랑후원회'는 희귀성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7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협 관계자는 "아가사랑후원회에서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가사랑후원회' 사업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족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과(02-2634-7970)로 신청하면 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