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잘 쓰기 연대' 창립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0-24 오전 08:47:20
`항생제 잘 쓰기 연대'(APUA·Alliance for the Prudunt Use of Antibiotics) 한국본부가 창립된다.
APUA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 세균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전 세계 의료인과 사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1981년 결성한 비정부기구. 현재 30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한국은 31번째로 가입하게 된다.
APUA 한국본부는 창립 준비위원장인 홍창기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 의료계, 간호계, 약계, 수의학계, 정관계 및 언론계가 참여해 조직된다.
본부는 항생제 내성과 관련된 전문적 연구와 함께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펴게 된다.
창립 기념 국제심포지엄은 7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다. 02)3010-3300.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APUA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 세균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전 세계 의료인과 사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1981년 결성한 비정부기구. 현재 30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한국은 31번째로 가입하게 된다.
APUA 한국본부는 창립 준비위원장인 홍창기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 의료계, 간호계, 약계, 수의학계, 정관계 및 언론계가 참여해 조직된다.
본부는 항생제 내성과 관련된 전문적 연구와 함께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펴게 된다.
창립 기념 국제심포지엄은 7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다. 02)3010-3300.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