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8-01 오전 09:37:3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신영수)은 심사기준 정비와 관련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심사기준 개선위원회를 지난 29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심사기준 개선을 위한 위원회에는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관련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심사기준개선검토위원회 △심사기준조정위원회 △심사기준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심사기준개선검토위원회 위원으로 간호협회의 추천을 받은 김세화 보험심사간호사회장(간협 보험위원)이 위촉됐다. 이외에도 의사협회, 병원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약사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심평원에서 각각 추천한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사기준개선검토위는 심사기준조정위와 심사기준전문위에서 다룬 심사지침과 세부사항고시 내용(총1380 항목) 중 개선안을 최종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