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정재규씨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5-02 오전 11:25:34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7일 오전 치협회관에서 제5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신임 회장에 정재규 전 치협 부회장(사진)을 선출했다.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정재규 신임 치협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국내 의료계를 보호하는 한편, 봉사하는 치과의사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규 신임 회장은 1974년 경희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경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 대학원 총동창회장, 남북치의학 교류지원 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치협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수가인하 및 수가 현실화 문제를 집행부에 일임했으며, 보험이사를 1명 더 늘리고 상근보험전문위원을 충원하는 안을 승인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정재규 신임 치협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국내 의료계를 보호하는 한편, 봉사하는 치과의사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규 신임 회장은 1974년 경희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경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 대학원 총동창회장, 남북치의학 교류지원 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치협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수가인하 및 수가 현실화 문제를 집행부에 일임했으며, 보험이사를 1명 더 늘리고 상근보험전문위원을 충원하는 안을 승인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