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국립서울병원 간호과장 ‘부이사관’ 승진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1-26 오전 10:47:12

김은주 국립서울병원 간호과장이 기술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1월 15일자.
김은주 간호과장은 한국교통대(구 청주간호전문대)를 1979년 졸업했으며, 경희대에서 의료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신보건간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이화여대 여성관리자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립춘천병원 간호과장, 국립부곡병원 간호과장, 국립나주병원 간호과장 등을 지냈다. 2015년부터 국립서울병원 간호과장으로 근무해왔다.
강원도정신간호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신간호사회 이사, 서울시광진구간호사회장을 맡고 있다.
김은주 간호과장은 “국립서울병원이 올해 국립정신건강센터로의 개편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정신질환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병원 내에서 간호부서의 중요성과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정신간호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