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대표자회의 열려
총회에 상정할 사업계획·예산안 등 심의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2-13 오전 08:34:08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2월 6∼7일 KNA연수원에서 열어 제80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대의원총회는 2월 20∼2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의료법 제80조 개악저지 및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개정안' 규제개혁위원회 관련 활동, 의료인 면허신고제 및 보수교육체계 개편 관련 활동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제안 `장기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해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고득영 과장이 참석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가 지난 2012년에 추진한 사업결과와 결산보고를 받은 후,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총회에 상정할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 개정안, 정관 개정안, 평생회비관리규약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총회에서 채택할 건의문안 및 결의문안을 검토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과 대한간호복지재단의 2012년도 사업시행결과도 보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