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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 이옥란 국립재활원 간호과장
결핵환자-정신질환자 위한 헌신적인 간호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0-28 오전 08:28:51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립니다. 늘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람 사랑'을 실천하며 열심히 신명나게 일하고, 봉사리더십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제45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이옥란 국립재활원 간호과장(58세)은 결핵환자 및 정신질환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간호활동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신질환자들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는 데 힘썼다.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에도 이바지했다.

이옥란 간호과장은 공주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립목포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간호과장을 지냈다. 충남간호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무총리 표창, 보건사회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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