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0-27 오후 13:18:56
김선아 성가롤로병원 주임간호사가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열린 제3회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선아 주임간호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착에 힘썼으며, 지역사회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호스피스 홍보에 힘을 기울여왔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돌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암센터 등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편지, 전화를 통해 사별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을 헌신적으로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