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협회 활동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맞춤형 방문간호사 처우 개선방안 논의
간협, 방문간호사들과 간담회 가져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1-22 오후 14:22:37

대한간호협회는 맞춤형 방문간호사들과의 간담회를 1월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의 열악한 처우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제1부회장(정책위원장)과 최경숙 이사(정책위원), 최상금 한국방문보건협회장, 송미숙 전 한국방문건강관리학회장 등과 현장에서 뛰고 있는 맞춤형 방문간호사들이 참석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됐다. 전국 253곳 보건소에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담당하는 전담인력 2750여명 중 87%가 간호사다.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해 한국방문보건협회가 창립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걸어 다니는 보건소로 불리며 122만 의료취약계층에게 다가가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 안전망 기능을 하고 있다. 연간 350억원의 예산을 들여 2199억원의 국민의료비 지출을 절감한 비용효과적인 사업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들이 대부분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어 고용이 불안정한 것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