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혜선 교수 '부천 100인'에 선정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0-28 오후 14:11:38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장)가 `부천100인'에 선정됐다. 부천시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부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인물 100인을 선정한 데 뽑힌 것이다.
정혜선 교수는 부천근로자건강센터 공동센터장으로서 지역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교실에서 2013년 5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천시와 협약을 맺고 금연프로그램,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유연성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 집단힐링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