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협회 활동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ICN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2016년 한국 개최
대한간호협회 주관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2-04 오후 13:25:21

◇ 각국 간호현안 공유하고 정보교류
◇ 간호사 근로여건 개선방안 등 논의

 2016년 국제간호협의회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가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국제간호협의회(ICN)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AWFF)은 간호사들의 사회·경제·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열린다.

 아시아간호연맹(AANA·Alliance of Asia Nurses Association)은 세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시아 간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가 간 네트워크이다.

 대한간호협회는 2003년 서울에서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아시아간호연맹이 발족됐다.

 올해 포럼 및 회의는 태국간호협회(회장·진타나 유니반) 주관으로 방콕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태국,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마카오,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ICN에서는 데이비드 벤톤 사무총장과 레슬리 벨 간호·보건정책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대한간호협회 성명숙 회장과 신성례 국제위원장이 참석했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11월 21∼22일 열렸으며, ICN이 후원했다. 각국의 간호현안 및 간호사 근로여건 현황자료를 공유했다. 간호사를 위한 긍정적인 근무환경 만들기, 저출산·고령화시대의 간호사 역할, 재해간호, 만성질환관리와 간호사 역할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아시아간호연맹 회의는 11월 23일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간호사 이미지 홍보 전략, 간호협회 회원관리 및 조직강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성례 국제위원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회원증카드(RN카드) 및 간호사 복지쇼핑몰 RNshop에 대해 각국 대표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2013년 포럼 및 회의는 필리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