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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간호의 지평 사색 `간호문화전' 열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3-26 오후 16:22:56

새 간호의 지평을 사색하고 실천을 기약하는 `간호문화전'이 열렸다.

 박명희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교수가 간호문화전을 지난 1월 30일∼2월 5일 서울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개최했다. 사진 18점과 저서 4권이 전시됐다. 이들은 인문과 예술콘텐츠이다.

 박 교수는 “오래전부터 삶과 학문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면서 “간호의 몸과 영혼에 인문·예술의 강물을 흐르게 해두어 생명의 향기를 더하고 싶은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프닝에서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장과 이혜경 국민대 예술의료융합연구센터소장이 축사를 했다.

 일반인을 비롯해 전문예술인들도 전시장을 찾았다. 방명록에는 `간호에 인문학적 접근이 참신' `다양한 추구와 통찰에 감동적' `내면의 소리 찾는 시간' `예리한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근원을 느끼다' 등의 글들이 채워졌다.

 박 교수는 “이번 전시의 문화코드를 진지함 - 즐거움 - 일깨움으로 정하고 사회인들과 함께 나눈 즐거운 가치와 아름다운 힘돋우기가 작가로서의 삶에 뜻 깊은 경험이 됐다”면서 “간호학과 동행하면서 인간이해를 위한 간호르네상스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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