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영월군보건소 간호사 국무총리 표창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2-19 오후 13:46:40

정영희 강원도 영월군보건소 간호사가 복무관리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 12월 31일 받았다.
정영희 간호사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영월군보건소에서 줄곧 몸담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한결같이 일해왔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담당·관리하며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중증 재가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간호에 힘을 쏟았다.
영월군 보건간호사봉사단 총무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