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 전북대병원 최영란 간호부장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1-29 오전 11:25:58

전북대병원은 간호부장에 최영란 중앙중환자실 수간호사를 승진 발령했다. 1월 1일자.
신임 최영란 간호부장은 1978년 전주간호전문대학(현 전북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전북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전북대병원에 몸담아왔다. 중환자간호사회 이사를 지냈다.
최영란 간호부장은 “유기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간호사들이 전문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간호현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인사에서 간호행정과장에 박수정 병동간호과장, 병동간호과장에 유말봉 특수간호과장, 특수간호과장에 김정희 의료질향상팀장을 각각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