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간호대학생 명예기자단 출범
간호사신문, 취재·글쓰기 배우는 기회 제공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8-21 오후 15:32:56

대한간호협회 간호사신문에서 운영하는 `제4기 간호대학생 명예기자단'이 출범했다.
간호사신문은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재현장 및 글쓰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5명이 제4기 간호대학생 명예기자로 선발됐다. 명예기자는 다음과 같다.
김기열(전북과학대) 김승기(세명대) 김유영(송곡대) 김지현(중앙대) 김효연(가천대) 노혜린(남부대) 박지원(마산대) 유지연(춘해보건대) 유태선(경복대) 이영미(남부대) 이지홍(건국대) 이효정(경북대) 임민정(대구한의대) 정희경(경북대) 조민영(동국대).
명예기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8월 18일 간호협회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명예기자 서약서'에 사인한 후, 활동지침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 1년 간 활동할 수 있는 명예기자증이 주어졌다.
명예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는 간호사신문 인터넷 사이트 `명예기자 뉴스' 코너에 실릴 예정이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특별하고 뜻 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아 설렌다”면서 “좋은 뉴스를 찾아내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