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녀 판대보건진료소장 국무총리 표창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1-20 오후 15:36:44

장복녀 판대보건진료소장(강원도 원주시)이 `2011년 공직 복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실에서 직접 발굴해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29일 열렸다.
원예정신건강교실, 관절염교실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백내장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글·영어교실 운영, 마을길 벽화 그리기, 결혼식 사진 찍어주기 등의 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장복녀 소장은 “의료취약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전국의 보건진료소장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