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원희 인구아동정책관 임명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8-16 오후 16:08:26

정부 중앙부처에 간호사 출신 첫 국장이 배출됐다.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에 이원희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이 임명됐다. 8월 16일자.
이원희 정책관(55세)은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 한양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복지부 지역의료과, 정신보건과, 지역보건정책과, 보험급여과 등을 두루 거쳤다. 2003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인구·가정정책과장, 모자보건과장 등으로 일했다.
2009년 6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가족건강과장 등을 지냈다. 2011년 1월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