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례 양천구보건소 팀장 `행정의 달인' 선정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2-22 오후 17:00:20

이순례 서울시 양천구보건소 지역보건과 팀장이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한 `행정의 달인(보건위생분야)'으로 선정됐다.
이순례 팀장은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정착에 기여했으며, 보건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치매예방관리, 방문보건사업, 결혼이민 돌보미, 장애인 재활치료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순례 팀장은 마포구청, 양천구청 등에서 25년 가까이 근무해왔다.
`행정의 달인'은 높은 업무 숙련도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 최고 공직자를 가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최종 등급에 따라 실적 가점 및 국내외 연수기회 등의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