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간호사 1만2840명 배출
국시 합격률 94.9% … 남학생 959명 합격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2-13 오후 19:39:51
2012년도 제5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만2840명이 합격해 94.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건상)은 지난 1월 31일 시행된 제5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3536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만2840명이 합격해 9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전년도 합격률 93.7%보다 다소 상승했다.
수석 합격의 영예는 311점(100점 만점 기준 94.2점)을 받은 오은경 씨(서울여자간호대학)와 이다희 씨(인제대 간호학과)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전체 평균성적은 330점 만점에 253.6점(100점 만점 기준 76.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08년 90.4% △2009년 93.7% △2010년 93.1% △2011년 93.7%였다.
여학생은 응시생 1만2501명 중 1만1881명(95.0%), 남학생은 1035명 중 959명(92.7%)이 합격했다. 남학생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중 7.5%를 차지했다.
간호사 국시와 같은 날 치러진 제23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18명 중 18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자는 박정미 간호사(안동성소병원)가 차지했으며, 173점(100점 만점 기준 86.5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성적은 200점 만점에 152.9점(100점 만점 기준 76.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개별 통보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건상)은 지난 1월 31일 시행된 제5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3536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만2840명이 합격해 9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전년도 합격률 93.7%보다 다소 상승했다.
수석 합격의 영예는 311점(100점 만점 기준 94.2점)을 받은 오은경 씨(서울여자간호대학)와 이다희 씨(인제대 간호학과)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전체 평균성적은 330점 만점에 253.6점(100점 만점 기준 76.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08년 90.4% △2009년 93.7% △2010년 93.1% △2011년 93.7%였다.
여학생은 응시생 1만2501명 중 1만1881명(95.0%), 남학생은 1035명 중 959명(92.7%)이 합격했다. 남학생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중 7.5%를 차지했다.
간호사 국시와 같은 날 치러진 제23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18명 중 18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자는 박정미 간호사(안동성소병원)가 차지했으며, 173점(100점 만점 기준 86.5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성적은 200점 만점에 152.9점(100점 만점 기준 76.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개별 통보됐다.